탄수화물은 무조건 줄여야 할까?
탄수화물은 대부분 다이어트에 도움이 안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전문 트레이너의 경우 탄수화물의 섭취를 철저히 절제해
균육을 키우기 위해 집중합니다.
근육을 키우기 위해서는 단백질과 물이 필수입니다. 아무리 단백질을 먹고 운동을 해도 근육이 늘지 않는 이유가 충분한 수분 보충이 되지 않아서 효과가 낮아지는 원인입니다. 운동은 건강하려고 하는 행위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탄수화물
절제는 우리의 뇌와 장기에 필요한 포도당을 만들게 됩니다. 탄수화물을 먹지 않으면 오히려 뇌와 장기에서 필요한 에너지를 근육에서 뽑아 쓰게 되어 오히려 근육 손실을 만들게 됩니다.
탄수화물의 적정 섭취량은 50% 이상으로 과도한 탄수화물 절제는 나이가 들어가면서 치매와 같은 병을 유발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탕후르의 경우 당이 높아 급속도로 체내의 혈당을 높여 인슐린 분비와 지방의 저장을 가속화합니다.
천천히 혈당을 높여주는 잡곡과 호밀빵 같은 탄수화물을 섭취하면 체내의 지방 축적을 조금 더 늦출 수 있습니다.
아침과 점심의 탄수화물을 과도하게 줄이게 된다면 저녁의 폭식을 하게 되어 적절한 탄수화물 섭취는 오히려 다이어트에
도움이 됩니다.
커피다이어트는 효과가 있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커피 다이어트는 효과가 없습니다. 커피와 더불어 이뇨작용을 높이는 녹차와 같은 차는 체내 수분을
빠르게 줄여 지방을 태우는 다이어트가 아닌 체내 수분을 줄여 다이어트 효과로 착각하게 됩니다.
몸의 수분을 줄이면 1달 기준 10kg까지 쉽게 빠질 수 있지만 오히려 탈수 현상이 만드는 요요현상을 높여 기존 체중보다
더 체중이 높아지게 됩니다. 커피가 주는 도파민과 같은 호르몬을 자극해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우리가 알고 있는 에스프레소 1잔으로는 효과를 보기 힘든 부분입니다.
윗몸일으키키 하면 뱃살이 빠질까?
뱃살을 줄이려고 윗몸일으키기를 많이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소에 배에 힘을 주고 다니면 뱃살이 빠져야
하는 거 아닐까요? 특정 부위를 근육을 사용하게 되면 다른 부위의 지방을 이용합니다. 예전에 뱃살을 줄이려고 윗몸 이르
키기가 실패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복부 한 부분만 집중적으로 운동한다고 뱃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효과적인 뱃살의 지방을 태우려면 공복에 가벼운 조깅을 30분 이상 한다면 빠른 시간에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술과 식욕의 관계
회식자리에서 술은 빠질 수 없는 부분입니다. 술은 오히려 식욕을 높여 다이어트 중에 술을 마시게 되면 절제력이 낮아져
평소보다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됩니다. 실제로 술의 식욕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입증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음주 후 다음날 과식의 로 죄책감을 느끼고 단맛을 먹지 않고 반성하게 됩니다. 그러나 음주 후 당분은 알코올을 분해하기
위한 필수 에너지입니다. 알코올을 분해하는 간은 술 마신 다음날 많은 에너지를 원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연스럽게
달달한 믹스커피를 찾거나 초콜릿에 손이 갑니다. 술은 지방 분해를 방해합니다.
술을 많이 먹으면 두뇌 회전이 잘 안 되는 이유도 뇌가 필요로 하는 에너지를 섭취하지 않아 뇌손상이 오는 이유입니다.
반신욕이 뱃살 줄이는 효과가 있다?
반신욕은 뱃살을 줄여주고 몸의 노폐물을 줄여주는 방법으로 알고 있습니다. 노폐물을 줄여는 부분은 땀을 흘리면서 효과
가 있지습니다. 뱃살을 줄이거나 체중을 줄이는 다이어트 효과는 없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반신욕을 하게 되면 땀을 흘리게
되어 체내의 수분이 빠져나가 순간적으로 체중이 줄어드는 효과를 만들어 줍니다.
사우나와 반신욕을 할 경우 수분 보충을 잘하여 근육의 손상을 예방해야 합니다.
위험한 지방은 따로 있다.
지방은 아랫뱃살과 허벅지 지방은 암과 같은 질병을 유발하는 빈도가 거의 없습니다. 위험한 지방은 내장지방이 많을수록
건강을 위협합니다. 거미형 비만이 대표적인 위험한 체지방입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말랑말랑한 아랫배의 뱃살은
피하지방으로 내장지방은 위험한 지방은 아닙니다. 허리 사이즈가 남자의 경우 36인지 이상 여자의 경우 34인지 이상
이라면 생존을 위해 뱃살을 줄여야 합니다.
요요 없는 다이어트
요요현상은 힘들게 운동을 하고 잠시 뒤돌아서면 순식간에 찾아옵니다. 다이어트에 있어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어떠
일이 있어도 매일 해야 하는 습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운동시간만 되면 의지와 관계없이 운동을 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다이어트는 약을 먹어서 하는 다이어트와 식관관리와 운동이 대표적인 다이어트입니다. 약을 먹어서 식욕을
줄이는 다이어트는 운동 습관이 아닌 호르몬의 변화로 위의 크기를 줄여 다이어트 효과를 만들어 냅니다. 기초 대사량을
높이는 다이어트 방법과 거리가 있어 실패할 확률이 높습니다. 약을 먹지 않으면 정상적인 생활로 더 살을 찌우게 됩니다.
다이어트는 1달 2달 기준이 아닌 최소 2년 3년 오랜 시간을 두고 평생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운동이 수명을 단축한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결국 운동이 심신을 더 건강하게 만드는 효과는 오랜 연구를 통해 확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