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해커>70대가 하는 녹번동 반셀프 주방인테리어

 

20년 된 주방가구

어머니의 오래된 주방이 벌써 20년을 훌쩍 넘어 문짝은 사라지고 문을 열 때마다 삐걱 거리는 소리에 그동안 어머님의 주방이 얼마나 치열했는지 느끼게 되었습니다.

 

사실 그냥 쓰려고 했지만 어린 손자가 마지막 싱크대 문짝을 망가뜨리고 더 이상 손자의 안전을 위협할 수 없어서 주방가구

를 교체 하기로 하셨다고 합니다. 

 

20년 된 주방치고는 매우 관리가 잘된 상태입니다. 그동안 애착이 남다른 주방이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몇 년을 더 사용해

도 문제 없을 정도로 관리가 잘 되어 있었습니다. 

세월의 시간을 버틴 문짝의 경첩에서 나는 소리는 한 개가 아닌 모든 경첩에서 소리가 납니다. 얼마나 아끼고 아끼셨는지 

짐작이 됩니다. 사실 4인 가족 주방에서 1년간 절약할 수 있는 비용은 약 500만 원 이상입니다. 물가 상승으로 식자재와 

외식비용 배달음식등 한달에 3번 정도만 먹게 되어도 평균 140만 원 정도 발생 됩니다. 

 

다른걸 다 아낀다고 해도 우리나라 사람들은 먹는 걸로 아끼지는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상당히 많은 비용을 지출하게 

됩니다. 잘 먹어야 또 힘내서 일하는 현실이라 오히려 다른 부분에서 절약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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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주방가구 - 크몽

 

 

집의 크기와 관계없는 주방공간의 크기

주방공간은 집의 크기와 관계없이 크기가 다릅니다 건물을 설계할 당시에 건축사가 어떤 콘셉트로 주거 공간을 설정하냐

에 따라 달라 집니다. 물론 아파트와 같은 공간은 대부분 같은 규격의 공간이 구성됩니다. 

주방의 크기가 무조건 크다고 좋은 건 아닙니다. 얼마나 적절히 짜임새 있게 주방을 구성하는지 사용자의 의견을 100% 

반영해서 설치 해야 합니다. 그러나 아파트나 분양을 받아서 살게 되는 집의 경우 표준 주방 가구를 설치하게 되어 내 몸에 

맞니 않는 주방 공간이 되어 버립니다. 내 몸에 맞지 않는 주방공간은 허리가 아프거나 어깨가 결리는 등 주방 공간에 들어

가기만 하면 여기저기 통증이 시작되어 어느덧 몸이 거부하는 주방공간이 됩니다. 

 

아무리 예쁜 주방이라도 나에게 맞지 않는다면 고문을 받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화장실은 기준이 있고 주방공간은 기준이 없다?

미국의 경우 화장실이 부의 기준을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화장실 보다 부엌에 더 많은 정성을 들였습니다.

우리나라 화장실의 경우 대부분 집과 거리를 두게 설치를 하여 최대한 거주공간과 분리를 시켜 청결에 신경을 썼습니다. 

부엌의 공간은 음식과 난방을하는 공간으로 어머니의 품처럼 따뜻한고 풍요로운 공간입니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은 현대

사회에서 처럼 간단하지 않았습니다. 산에 나무를 잘라오고 작게 잘라서 사용이 편리하게 만들고 식사 때마다 아궁이에

불을 붙여 식사를 준비 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으로 식사를 준비하는 과정은 정성이 없다면 쉽게 음식을 만들 수 없습니다. 매번 식사 준비를 하기 힘들 경우

아랫목에 보관하는 밥은 오래전 전기밥솥 없이 밥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게 만드는 선조들의 지혜입니다.

오래전 부엌은 가족들의 건강과 따스함을 전해준 공간입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주방공간은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는

공간입니다. 어머니의 아끼고 아껴서 모은 돈으로 아이들을 공부시키고 결혼을 시켰습니다. 

 

<부자가 되는 주방가구>에서 더 많은 자료를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되는 주방가구 - 크몽

 

주방공간이 집의 재테크를 한다.

주방공간은 예전과 다르게 단순히 음식을 만드는 공간이 아닌 하나의 공간이 되어 버렸습니다. 카페 같은 공간으로 사람들

이 많이 가는 카페를 옮긴듯한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방에 투자를 하여 외부에서 사용된 비용을 절감하고 집이라는 안정적인 공간이 더욱 사랑받게 되었습니

다. 가족들의 규모와 구성에 따라 다 같이 음식을 준비하는 주방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같이 준비하는 식사는 아이

들의 교육과 음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그동안 거부 했던 음식을 스스로 먹게 만들어 줍니다. 

 

전세나 월세의 경우 주방공간은 대부분 저렴합니다. 왜냐하면 내 거처럼 아끼면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수명이 더 줄어 

듭니다. 이러한 이유로 내 집이 생기면 최우선으로 수리하는 부분이 주방공간입니다. 내 집을 내가 좋아하는 공간으로 

꾸미는 것만큼 더 만족스러운 공간이 있을까 생각이 듭니다. 

 

주방공간의 인테리어는 어떤 디자인과 브랜드를 사용하냐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무조건 비싸다고 좋은 주방이 아닌

내가 원하고 필요한 공간으로 꾸며야 더 가치 있는 공간이 됩니다. 수납에 최적화된 주방공간은 그동안 사용하지 못 한

공간에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여 더 효율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줍니다.

 

버려진 공간을 모두 사용하게 된다면 집의 가치가 더 올라갑니다. 만약 매매를 하게 된다면 더 높은 가격으로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자료는 <부자가 되는 주방가구>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부자가 되는 주방가구 - 크몽

 

연락처 02-6465-12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