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맛 해커입니다.
비가 계속 내리는 요즘의 습도도 높아집니다.
언제부터 인가 싱크대 하부장 문이 삐걱거리더니

결국 이렇게 녹슬어 버렸습니다.
실치 한 지 10년 조금 안 되었는데 경첩이 이렇게 되어 아래를 살펴보던 순간.

씽크대 하부장 문짝이 부풀어서 끝이 떠 버렸습니다.

물이 아래로 흘러 문짝이 부풀어 올랐습니다.
문짝 아랫부분을 닦아주던걸 깜빡했던 결과와 강아지 녀석의 오줌도 한몫했나 봅니다.
어쩐지 싱크대 아랫부분에서 냄새가 난다고 생각했었는데 강아지 오줌을 흡수한 싱크대 문짝의 문제였습니다.
저렴한 시트지는 반복 작업.
씽크대 전체를 교체하기에는 너무 부담스럽고 문짝만 교체하면 정말 좋겠다 생각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했었습니다.

저렴하기로 소문난 시트지 간편 시공 유행이 있어 저도
예전에 시트지로 가려 본적도 있었지만 오래가지 못하고
또 시트지를 붙여야 하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시트지도 저렴하지 않아서 여러 번 붙여보니 그냥
새 문짝으로 교체하는 비용과 차이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번거로운 시트지 작업 말고 문짝 교체를 위해 여기저기 알아보았는데 다들 바쁘시다고 수리가
어렵다고 이야기하시네요.
금액을 떠나서 수리를 해주는 곳을 찾아 고민하던 중
까맣게 잊고 있던 씽크대를 설치해 준 업체가 생각
났습니다.
곧장 예전에 시공했던 은평구에 유디싱크에 전화를
했습니다.
유디씽크 사장님이 아직 잊지 않고 저의 고민을 한걸음
에 달려와 주었습니다.

그동안 눈에 가시였던 싱크대 수리 문짝만 교체하고 나니 정말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문짝만 교체했는데 새씽크대를 설치한 효과 다음엔 샹 부장 문짝도 의뢰해야겠습니다.
무조건 저렴한 씽크대를 찾다가 그냥 가까운 곳에서 설치한 게 이렇게 큰 도움이 돼서 정말 다행입니다.
싱크대 문짝 교체를 고민하고 있으시다면 유디싱크에 의뢰해 보세요.